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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캐릭터 (크크&낙낙) 굿즈 아이디어 공모[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시 공공캐릭터 (크크&낙낙) 를 활용한 굿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의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인 ‘크크’ 와 ‘낙낙’ 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공식 블로그, 소식지,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크크&낙낙 캐릭터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지역 안에서 직접 생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모는 ‘크크’ 와 ‘낙낙’ 캐릭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굿즈 품목 제안, 굿즈 디자인 제안 등 캐릭터를 활용한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크크&낙낙 굿즈를 지급할 계획이며, 특히 남양주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사회적가치가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실제 상품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 응모 마감 기한은 오는 6월 19일까지며, 아이디어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캐릭터 상품을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ㆍ판매하게 된다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공공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상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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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으쓱 (ESG) 마켓 개최[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 (ESG) 마켓’ 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마을과 통 (通) 하다' 를 주제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마을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구축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기업 지도 그리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ㆍ체험ㆍ판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소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문화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 밖에,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부대행사 및 나눔키오스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으쓱 (ESG) 마켓은 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 주는 중요한 기회다” 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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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늘 (13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제한업종을 영위, ▲결제 거부 행위,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불법 수취 및 불법 환전 행위 등이다. 또한, 시는 군ㆍ구 및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 감지된 가맹점을 사전ㆍ분석하고 주민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사랑상품권법' 에 따른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업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는 경중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 재정적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행위는 수사 의뢰까지 이뤄질 수 있다. 더불어, 시는 선도적인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한 인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일제단속 기간에 맞춰 단속을 철저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상시적으로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가맹점의 부정유통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속 가능한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일제단속을 추진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민ㆍ관이 함께 함께 만들어 나가는 건전한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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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 신규 추진[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공정무역제품 개발을 위한 관내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은 공정무역 제품인식과 소비확산을 위해 관내 공정무역 제품 생산ㆍ가공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해 (주) 미앤드, 커피노마드를 선정하고 지난 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약정식을 진행했다. 또한, (주) 미앤드는 친환경 의류 제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공정무역 양말 제품을 개발하고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가 높다. 아울러, 커피노마드 (주) 는 커피 로스팅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해외 생산지와 지역을 연결하며 공정무역 가치가 담긴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김미정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 이며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서 판매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오는 10일 광명시평생학습원 일대에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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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ㆍ공정무역 체험 교육 운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4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ㆍ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2021년부터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ㆍ공정무역 오픈박스’ 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들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가 찾아가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육은 오픈박스 속에 들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과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광명시가 ‘사회적경제ㆍ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을 통해 육성한 시민 활동가들로 구성돼 시민이 시민에게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하면서 ▲노인ㆍ장애인 고용, ▲환경, ▲사회적 가치 실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대해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오픈박스’ 는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체험하며, ▲생산자의 노동환경, ▲아동ㆍ여성 인권, ▲공정한 거래, ▲지속가능한 환경, ▲윤리적소비, ▲공정무역도시 광명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5명 이상 모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광명시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큐알코드 신청 링크로 하면 되고, 모집은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60팀 (5인 1팀) 과 공정무역 오픈박스 100팀 (5인 1팀) 등 총 800명 규모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윤리적 소비와 재투자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만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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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착한가격업소ㆍ청년몰 이용하면 다이로움 20% 혜택[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의 정책수당을 연말까지 상시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총 20% 의 다이로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는 정책과 관련한 경우 정책수당으로 지정 가맹점에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 를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충전 시 지급받는 인센티브 10% 를 포함하면 총 20% 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책수당은 지역서점 28개소와 글로벌문화관 4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했으나, 5월부터는 착한가격업소 32개소, 청년몰 17개소까지 확대된다. 또한, 정책수당 확대 지급은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며, 익산시는 상반기에 5개소를 신규 발굴해 32개소를 지정했다. 더불어, 청년몰은 청년상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2월 중앙동에 개장했으며, 5월부터는 수제버거, 손만두, 떡케이크 등 4개 점포를 신규 입점해 운영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다이로움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생회복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다이로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사회적경제 나눔행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 를 추가 지급하며, 서동축제, 황등 토요장터, 야시장, 국화축제 등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도 다이로움 추가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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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 에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법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 (이하 지리산맑은물) 은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00% 국내산 도토리를 원재료로 전통묵과 묵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또한, 3대째 내려 온 가업을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해 2020년 ‘백년소공인’ 에 선정된 향토기업이다. 아울러, 대표 제품으로 직화방식으로 끓여낸 전통식 도토리묵과 건조묵 잡채ㆍ떡볶이, 즉석 양념 우무채 등이 있고, 7건의 특허와 한식세계화 인증 등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더불어, 남원시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사회적경제기업을 3년 동안 1억 원 사업비 규모의 인프라, 마케팅 지원 패키지를 통해 스케일업 (Scale up) 혁신을 이루고 남원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덧붙여, 지리산맑은물은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산 콩물 설비를 신설해 제품의 다변화를 꾀하고 기존 도토리묵과 연계, 시너지를 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콩물 원재료로 농촌에서 전략 작물로 재배되는 논콩을 대량 수매해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이 밖에,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1인 가구를 위한 한 끼니 도토리묵 제품과 다이어트 묵볶이 제품 등을 개발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 소멸 시대에 지속가능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명이다" 며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을 통해 제품 품질과 기술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성장해 남원 경제를 견인하는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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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참석[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어제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60여 개의 부스들이 운영됐다. 아울러,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 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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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달 19일 개강해 이달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9일부터 6차에 걸쳐 심화과정을 진행해 모두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해 사업화 모델 개발과 사회서비스 전문 분야로 이원화한 시민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각 분야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창업 아이템 찾기, ▲마케팅 전략, ▲선배 창업 스토리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1 전문가 멘토링를 연계하고 오는 5월 7일에는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며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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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꿈상회’ 새 단장 완료...오는 30일부터 영업 재개[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지난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ㆍ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은 재개장을 위해 입점 기업을 재정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흥시 관내 및 경기도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아울렛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오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는 5월 8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건전한 시장 경제를 조성하고,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